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추천 하는 4가지 방법
우리나라 국적기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알아 보겠습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라는 이름으로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 개념으로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활용 가능한데요. 기본적인 사용법 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좌석 업그레이드에 이용하기
가장 흔한 마일리지 사용방법입니다. 국내선 성수기 기준 4000마일리지, 일본 및 중국 등 동북아는 3만 마일리지가 차감되는데요. 북미, 유럽은 성수기 기준 12만, 남미는 최대 19만5천마일리지가 차감되니 이를 참고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료 경유 서비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즉 보너스 운항의 규정을 보면 ‘보너스 항공권은 편도 여정당 1회씩, 왕복 총 2회에 걸쳐 경유지 공항에서 체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으며 동북아시아는 그 경유지에 무료로 스탑오버가 가능합니다.
초과 수화물 보너스
마일리지를 이용해 초과 수화물 요금 지불이 가능한 것인데요. 공제 되는 마일리지는 지역별로 상이합니다. 북미, 유럽을 기준으로 개수당 1만~2만5천 마일리지까지 차감되는 것이죠. 또 무게 및 사이즈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국내선 기준으로는 1킬로그램 당 200마일리지가 차감됩니다.
칼KAL 라운지 보너스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편명 발권된 당일 탑승 항공권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추가 차감을 통해 본인 포함 총 4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인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마일리지를 이용한 라운지 이용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