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6가지, 실업급여 받는 방법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6가지, 실업급여 받는 방법

법적으로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알아 보겠습니다.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지만 다만 몇 가지 예외적인 사례는 있는데요. 다만 확실한 것은 사업주가 자의로 자발적 퇴사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법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구체적인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받는 방법 지급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본래 직원이 더 이상 일할 의사가 없어서 그만두는 경우 ‘자발적 사직’으로 분류됩니다. 사직했다면 직원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6가지 사항이 있어 이에 해당한다면 자발적인 퇴사임에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장기간 임금 체납, 통근 곤란, 회사 부도 또는 폐업, 근무시간 초과, 질병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사유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받는 방법

만일 조건을 갖추게 된다면 먼저 먼저 워크넷에서 구직신청 후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교육을 수강하고 수료증을 발급받고, 이어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 인정 신청하게 됩니다. 이후 일정 간격을 두고 실업 인정 신청을 해 일정 기간 동안 실업급여를 수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18개월간 180일 이상 고용보험료를 냈고 비자발적으로 퇴사했으며 재취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취업을 하지 못한 상황일 때 실업급여 수급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180일이라는 기간은 한 직장에서 채운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주휴일 포함 피보험단위 기간은 6일이기에 실제로는 약 7개월 정도 근무해야 하는 셈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자발적인 퇴사는 실업급여 지급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추천하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