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저등급 없는 대학 확인하기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 기준을 조건으로 두고 있는 대학들이 많은데요. 반면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도 다수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중에는 인서울 주요 대학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요. 수능 최저등급 없는 대학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목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수능 최저등급 적용하지 않는 대학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는 대학 중에는 광운대 지역균형전형, 덕성여대 고교추천전형, 명지대 학교장추천전형, 한양대 지역균형발전 전형 등이 있습니다. 또 교과와 서류평가를 함께 반영하는 대학 전형 중에는 건국대 지역균형, 동국대 학교장 추천인재 전형 등이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교과 및 면접을 반영하는 대학 중에는 명지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 중 수능 최저등급 미반영 대학
연세대가 별도의 전형요소를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논술성적으로만 선발하는 대표적인 학교입니다. 이외의 대학으로는 논술 90 + 학생부종합평가 10% 비율로 반영하는 한양대 논술전형이 있으며, 서울시립대와 서울과학기술대, 서경대, 광운대, 가톨릭대 등이 논술과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하며, 별도 수능 최저등급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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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특징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는 교과나 논술전형에 지원하려는 경우 그만큼 수험생 입장에서 부담이 크지 않아 지원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유불리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 과목 및 점수 부여 방법에 차이가 큰 만큼 이를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