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4등급이면 어느 정도일까?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는 신용평점을 고려해 개인의 신용을 1~10등급으로 구분합니다. 이중 1등급이 가장 신용도가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저 평점은 10등급으로 구분되는데요. 4등급 정도면 상위 55% 수준으로 평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사회 초년생이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등급 구분 기준 및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신용등급 4등급?
이를 점수화해보면 올크레딧 기준 768~831점에 해당되며 나이스 평가정보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805~839점에 해당됩니다. 대개 사회에 처음 발을 내딛은 초년생이나 대학생은 아무래도 막 경제적 여건을 갖추기 시작한 만큼 신용거래 진행 이력이 많지 않아 평가가 쉽지 않은 탓이 큽니다. 이 경우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을 적극 활용해 이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등급 높으면 유리한 이유
1등급 내지 2등급을 유지한다면 건전한 신용거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신용카드 발급이나 저금리 은행대출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최저등급을 받는 경우 대출이나 카드발급이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신용등급 올리는 꿀팁
수시로 신용등급을 확인해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카카오뱅크나 토스 등을 이용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을 올려줄 자료로 통신료와 건보료, 연금 납부 내역, 소득금액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서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 주거래 은행을 만들고 신용카드 한도는 50% 이하로 유지하며, 현금서비스 및 제2금융권, 대부업체를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통신료와 카드 대금이 연체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