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본태박물관 입장료 할인받으려면?
당대 최고의 건축가로 알려진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의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어 인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지난 2012년에 제주도에 설립되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입장료 및 관람 시 안내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태박물관 관람 정보
평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일반 기준 성인 2만원, 학생 1만2천원, 미취학(7세 이하) 1만원입니다. 제주도민에 대해서는 할인이 적용되어 성인 1만6천원, 학생 1만원, 미취학 아동 8천원입니다. 이외에 20인 이상 관람을 원할 경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관람신청을 해야 하며, 도민과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됩니다.
그밖의 할인 방법
만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 입장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경로자는 1만 2천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9천원입니다. 또 문화누리카드 보유 고객에 대해서는 각각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외에 포도호텔, 신화월드, 빛의 벙커 등 제휴된 문화관광지 이용 고객에 대해 제휴 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본태박물관 서울분관 이용
제주도에 있는 본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이라면 서울 종로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관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3천원입니다.
본태박물관 방문 방법
렌터카를 이용 시 공항에서 약 40분 소요되며, 중문관광단지에서는 15분 가량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공항에서 600번 버스에 탑승 후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하차해 택시로 이동해야 하며 택시요금은 약 1만원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