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청구 기간 및 실비 청구 불이익 실제로 있을까?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실비 청구 기간 및 실비 청구 불이익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실비보험은 크고 작은 병원 진료비 및 약국 약제비에 대해 청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잦은 실비 청구 불이익 있진 않을까 염려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알아둘 필요가 있는 내용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실비 청구 기간
보험가입자는 치료가 끝난 후 3년 안에 청구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2년 안에 청구해야 했었는데요. 지난 2015년 3월 12일부터 1년이 추가되어 3년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병원 방문 후 여유를 갖고 보험금을 청구해도 무방하겠죠.
실비 청구 불이익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일부에서는 보험금 지급에 대한 이력이 보험신용전보통합조회시스템에 남기 때문에 청구를 자주하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놀랍게도 일부 보험설계사도 이와 같은 말을 한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이력이 남아 향후 보험 추가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실손보험에 가입한 뒤 많은 청구를 했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고지의무를 제대로 지키기만 한다면 신규 보험을 가입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실비 보험료 인상은?
그렇다면 많은 보험료 청구가 있었다면 보험료 인상에 영향이 있을까요? 이 또한 잘못된 견해인데요. 개인이 청구한다고 해서 청구한 이들에게 보험료 인상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연령과 성별 등 통계를 바탕으로 손해율을 산정해 일률적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할증이 걱정되어 청구를 안하는 등의 우를 범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