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 순서 이유 특징과 규칙

주기율표 순서 이유 특징과 규칙

화학분야에서 쓰이는 주요 개념 중 학창 시절에 주로 배웠던 것으로 주기율표 순서가 있습니다. 이는 모든 원소를 원자번호와 화학적 특성에 따라 나열한 것인데요. 러시아의 화학자인 멘델레예프가 처음 고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기율표 순서에는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성과 특징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기율표 순서 이유

주기율표란?

원소를 구분하기 쉽게 성질에 따라 배열한 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기율표는 1915년 헨리 모즐리라는 학자가 기존의 주기율표를 개량시켜 원자번호 순으로 배열한 것이며, 다시 여기서 발전을 거쳐 장주기형 주기율표가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주기율표만 이해해도 화학의 반은 안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기율표는 오늘날 화학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기율표 순서 이유는?

러시아 화학자인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원소를 질량 크기와 순서로 배열해 원소들 사이에 주기성이 있음을 밝혀냈는데요. 이를 도식화한 것이 오늘날 사용되는 원소 주기율표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주기율표를 원자번호로 정리한 이유는 모든 원소의 화학적 성질은 원자량의 크기가 아니라 원자번호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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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구성

수소를 제외한 1족 원소로 알칼리 금속인 리튬, 나트륨, 칼륨, 루비듐, 세슘, 프랑슘 등이 있으며, 2족은 알칼리 토금속인 베릴륨, 마그네슘, 칼슘, 스트론튬, 바륨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3~12족은 전이 원소, 13족은 붕소, 알루미늄, 갈륨 등이며, 끝은 비활성 기체에 해당하는 18족이 있습니다.